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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끄적

파씨오네 내 생각에 가장 합리적인 파인다이닝

by 봉스봉스 2025. 3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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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씨오네 압구정 로데오 도산공원

 

내가 나중에 다시 보려고 만든

#내돈내산 #솔직후기

 

 

   ★ ☆

(5점 만점에 4.5점)

 

 

 

내가 파인다이닝 경험이 많다고 할 수는 없으나,

그래도 이곳저곳 먹으러 다녔는데,

가격, 맛, 분위기 등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가히 최고다

 

 

 

파씨오네 도산공원 근처에 있어서

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음

 

참고로 1층은 다른 식당이고 2층으로 올라가야함

 

 

 

 

나는 지금까지 한 4번 정도 갔나??

잘 모르겠지만 대충 런치만 4번 간 것 같긴한데,

 

내가 처음 다녔을 때 보다

요즘은 뭔가 더 유명해진 것 같다 ㅠ0ㅠ

 

여기 최고 장점은 가격이다, 가격

런치코스가 7만원임... 미친가격

 

어디가서 런치 파인다이닝을 이 가격에 먹음 ㅠㅠ

 

 

디너코스는 12만원인데,

런치보다 뭐 특별히 더 대단하거나 고급지거나 한 건 잘모르겠고

요리 개수도, 양도 많고 주류가 포함이라고 하는 것 같다

 

 

 

점심 코스 메뉴다

 

대충 식전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잘 나온다

 

내가 3~4번 가본 경험으로,

메뉴가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음

 

갈 때 마다 비슷한 느낌을 먹은 듯?

 

그런데 질리거나 물리거나 하는게 전혀 없음

그러니까 나도 3~4번이나 갔겠지~0~

 

 

 

 

뭐가 뭔지는 하나도 기억 안난다

솔직히 지금은 맛도 잘 기억은 안난다..

 

파씨오네 안간지 1~2년 넘은 것 같은데,

2025년 올해 한 번 가야겠다.

 

 

에피타이저

 

 

 

 

스프

참고로 나는 스프를 정말 싫어한다

스프 특유의 그 향과 맛 다 싫어한다

경양식 돈까스에 나오는 스프 그것도 싫어한다

 

그런데 파씨오네 여기 이 스프는 정말 좋아한다

맛있다

 

스프 특유의 비린내도 안나고

내가 거부감을 느끼는 식감, 향, 맛 다 안난다

그냥 맛있는 스프

식욕을 돋궈준다

 

 

 

 

버섯 까넬로니와 샐러드

 

먹음직스럽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민어 홍새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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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 먹고나면 드는 생각

와, 배가 하나도 안부른데?

벌써 메인요리 1개 밖에 안남았다고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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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고 슬픔에 빠져있을 때

메인 고기 요리가 나온다

 

메인 요리는 소/돼지/양/오리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

물론 소는 추가요금을 내야함

 

 

지금까지 경험으로,

양고기가 참으로 맛있다

(오리는 아직 안먹어봄)

 

양고기 저거 맛이 기억나서 군침이 싹 도네,

맛있다.

참 맛있다.

 

옆에 있는 양파같이 생긴거에 소스에 고기 딱 해서 먹으면 좋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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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디저트

이게 뭐더라... 매번 변하지 않는 디저트인데 참 맛있다.

 

 

 

이렇게 옆면에 층이 쌓여있고,

퐁신 하고 바삭한 재미난 식감에

달달함이 굉장히 압축적으로 들어가있음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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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는 상큼한 아이스크림

 

 

 

파씨오네 발렛 및 주차요금은 아래 이미지 참고

 

 

 

올해 무조건 또 가야지

파씨오네

내 최애 파인다이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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